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42

< 그릿 GRIT > 2023년 갓생을 위한 필독서! 안녕하세요? 나영어쌤입니다. 2022년 올해는 여러분께 어떤 한해였나요? 저에게는 성장도 결핍도 있던 한해인 것 같습니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코로나로 인해 우리 모두 힘들었고 그래서 다시 한번 경제적 자유에 대한 의지도 다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월령이 느린 둘째 아이가 바로 유치원에 가지 않고 9개월 정도를 가정 보육하면서 더 많은 애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의 면역력 챙김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나쁜 것도 있었겠지만 좋은 것도 있었던걸 보니 모든 일은 항상 단짠단짠인가 봅니다. 재능보다 중요한 건 열정이 있는 끈질긴 노력 목차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 제3장.. 2022. 12. 3.
초3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영어쌤입니다. 벌써 2022년이 마무리되는 12월입니다. 저는 12월이 되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집니다. 크리스마스의 불빛들도 예쁘고 뭔가 따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저까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이 되니 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것이 저에게만 설레는 일은 아닌 듯합니다. 이제 예비 초1, 예비 초2를 바라보는 두 아들을 보며 앞으로의 공부 방향에 대해 엄마인 제가 큰 로드맵을 그려놓아야 아이들 공부의 방향성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초등 엄마는 처음인지라 아직 서툰 게 많아 선배맘들, 그리고 교직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려 노력합니다.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중 하나는 입니다. 현재 교직에 계신 선생님이시라 아이들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 2022. 12. 2.
게으른 완벽주의자에서 벗어날 7가지 무기 <시작의 기술> 안녕하세요? 나영어쌤입니다. 벌써 12월 입니다. 2022년 1월 1일을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3년이네요. 2023년엔 둘째 아들도 초등1학년이 됩니다. 비로소 저는 이제 진짜 학령기 학부모로서의 삶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몸과 마음을 보살피고 최선을 다해 삶을 살라고 말하면서 제 자신은 그저 편하게 지낼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앞서 걷는 이가 아니라 먼저 가본 길을 알려주는 이라고 하니까요. 1%의 성장을 기대한다면 을 읽을 때입니다. 새해가 되며 늘 다짐하는 것 중 하나는 책 많이 읽기입니다. 책을 많이 읽고 싶기도 하고 또 그 속에서 많은 것을 얻고 싶기도 해서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읽었던 책을 기록하고 의미있었던 구절을 남겨 놓음으로써 미.. 2022. 12. 1.
<아들의 뇌> 남자로 태어난 우리 아들의 1살부터 20살까지! 아니! 이렇게 추울 수 있나요? 추워도 추워도 너무 추운 오늘이네요. (여기 대구인데... 이 정도이면 서울은... 정말...ㅠㅠ 따듯하게 입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나영어쌤입니다. 저는 두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2022년 기준 첫째 쩡이는 초등 1학년이고 둘째 현이는 7살 유치원생입니다. 학령기에 접어든 두 아들을 보며 4-5살의 유아기와는 정말 많이 다른 걸 느낍니다. 7살까지도 그저 열심히 놀이터에서 뛰어놀기만 하면 충분했던 첫째가 학교에 들어가고 매일 해야 하는 숙제(받아쓰기 2번, 수학 문제집 3장)로 말씨름하면서 이제 슬슬 때가 되었구나 싶었습니다. 그저 신나게 힘으로 놀아주던 시절은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로 태어난 우리 아들을 알아보자! 곽윤정 서울대학교 정서지능 연구로 석박사.. 202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