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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1 준비물로 센스있는 우리 아이 만들기 👍

by M's economy 202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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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관련 모먼트 :)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으로서 여러해동안 예비중 학생들을 보며 필요한 준비물을 알려드립니다^^
미리 준비하신다면 센스있는 우리 아이 될거에요!

센스있는 우리 아이로 만드는 예비중 준비물 1


플래너


쿠팡 검색 화면 - 어떤 것이든 좋아요 :)





초등학교는 담임 선생님께서 교실에 같이 계시면서 아이들을 봐주시죠. 덕분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반복하여 알려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는 다릅니다. 담임 선생님은 기본적으로 아침 조회시간과 오후 종례시간에만 볼 수 있죠. (본인 반에 교과를 맡으시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거든요.)

중학교에 올라가면 학교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평균적으로 10~12개의 과목 정도을배웁니다.  동일 과목에도 2분의 선생님이 계시기도 하구요.

과목별로, 선생님별로 모두 숙제가 다르고 해야할 수행평가의 날도 다릅니다.

초등학교때는 알림장이라도 쓰고, 중요 안내 사항은 학부모님들께 직접 연락을 해주시지만 중학교는 아이들을 통해 모든 안내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아이가 스스로 챙겨야하죠.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플래너를 준비해주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센스있는 우리 아이로 만드는
예비중 준비물 2



3색 볼펜, 네임펜, 샤프 2~3자루

수업 할 때 중요 내용은 밑줄 긋기를 합니다. 이때 연필로 긋는 아이와 볼펜이나 형광펜으로 긋는 아이가 있습니다.

중학교는 초등 과정과는 달리 중간/기말 고사가 있습니다.  시험 출제자는 교과 선생님이며 시험 범위는 교과서 배운 범위를 기본으로 합니다.

당연히 밑줄 그은 부분이 중요한 부분이니 복습할 때 또는 시험 준비할 때 다시 보게 되죠. 연필로 밑줄 그은 내용보다는 색깔 볼펜으로 밑줄 그은 내용들이 훨씬 더 눈에 띄고 가독성도 있죠.

그러니 미리 3색 볼펜을 준비하셔서 밑줄 그을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면 센스있는 우리 아이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


제가 써본 3색 볼펜 중 제일 좋았던 2가지도 함께 소개해드릴께요  :)


쿠팡 검색 화면입니다 :)


첫번째는 모나미 FX제타 C3 저소음 3색 볼펜입니다.
색을 바꿀 때 내는 소음이 은근 거슬릴때도 있는데요, 모나미 FX 제타 저소음 3색 볼펜은 소리를 바꿀 때 내는 소리가 정말로 작습니다!!



두번째는 유니 제트스트림 3색 볼펜입니다.

두번째는 유니 제트스트림 3색 볼펜입니다. 사진에서 볼 때 위에서 두번째 볼펜이 3색 볼펜인데요.  제가 애정하고 애용하는 펜이기도 합니다. 색도 진하고 필기감도 좋아서 정말 자주 손이 가는 볼펜입니다.

유니 제트스트림 볼펜 리필심도 따로 판매하고 있으니 볼펜 심만 바꿔서 계속 사용할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필기할 때 0.5가 제일 좋았습니다 ^^

센스있는 우리 아이 만드는
예비중 준비물


샤프 2~3자루

연필이든 샤프든 2~3자루 정도는 항상 챙겨주세요.
필기를 하다가 또는 문제를 풀다가 샤프심이 떨어지거나 때로 샤프가 고장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 다른 샤프를 꺼내서 풀게 해주세요.

갑자기 고장난 샤프에 꽂혀서(?) 수업 중에 고치는 아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문제를 풀다가 또는 필기하다가 갑자기 샤프를 고치는 상황이 발생하면 우리 아이만 속도가 늦게 됩니다. 수업 시간은 정해져있고 선생님은 준비한 분량을 해야하므로 아이에게 여러모로 불리합니다.

미리 여분의 샤프를  준비해주시고 지속해서 알려주세요. 집에 와서 고치라구요 😂

우리 아이 센스있게 만드는
예비중 준비물


L자 파일과 아코디언 파일


중학교/ 고등학교 수업에서 생각보다 많은 양의 학습지 프린트물을 나누어주십니다. 특히 영어 과목은 프린트물이 정말 많습니다. 프린트물을 줄 때마다 파일에 보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주세요.

시험기간과 수행 평가에 반드시 필요한 학습지 프린트물을 잘 보관할 수 있도록 말이죠.

아코디언 파일은 과목별로 분류하여 보관하기 좋습니다. 미리 준비해주신다면 우리 아이 센스있게 잘 챙겨올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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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뒤면 아이들이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하게 됩니다. 마냥 아이같던 우리 아이들이 중학교로 올라가 시작하는 시간을 응원과 사랑으로 바라봐 주세요.

걱정과 고민보다는 설렘과 반가움으로 시작하는 3월이기를 바랍니다.

  


  




ㅗㅓ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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