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를 맞아 집을 정리하면서 책장에 있는 책들도 쏴-악! 정리해보았습니다. 책을 좋아해서 많이 사기는 했는데
공간적 제약이 너무 심해서 계속 둘 수가 없었습니다ㅜㅜ
괜찮은 소설이나 고전 소설들은 운영하는 학원에 비치해두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책들... 그래서 중고책 판매를 알아보다 엄청 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어 포스팅합니다.
혹시 집에 잠자고 있는 책들이 있다면 저처럼 알라딘 중고책 판매를 이용해보세요!
누군가에겐 소중한 책이, 또 누군가에겐 소소한 용돈 벌이가 된답니다^^
알라딘 중고책 판매, 주의사항!
먼저, 알라딘 중고책 판매 전 꼭 알아야 하는 주의사항을 볼께요!
저는 이걸 모르고 했다가 박스를 다시 뜯었답니다ㅜ
첫째, 택배 무게 제한으로 박스당 최대 20권까지만 넣을 수 있습니다.
둘째, 박스를 포장하기 전 접수번호를 함께 동봉해야 합니다.
알라딘 중고책 팔기를 신청하고 나면 제일 마지막 화면에 접수번호가 뜹니다. 그 번호를 종이에 크게 써서 박스 안에 함께 넣어야 합니다. 성질급한 저는 모르고 그냥 포장했다가 뜯고 다시 포장했다는.... 씁쓸한 이야기는 안비밀입니다ㅜ
알라딘 중고책 판매 이대로만 따라하세요!
첫째, 알라딘 어플을 설치합니다.
둘째, 알라딘 어플을 켜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나중에 계좌로 책 판매금을 받아야하므로 꼭! 회원가입을 즐겁게 합니다.
셋째, 아래 왼쪽 사진에서 보듯이 화면의 왼쪽 윗부분에 '3줄'을 누른 후 알라딘에 팔기를 누릅니다.
그럼 오른쪽 사진처럼 보여질텐데요. 화면 중앙에 있는 알라딘에 팔기를 누릅니다.
넷째, 바코드 촬영을 눌러 판매하고자 하는 책의 매입가격을 확인합니다.
최대 20권까지 팔기 신청한 후 기본 사항들을 확인해줍니다.
다섯째, 약관 동의 후 접수번호를 확인하고 접수번호를 크게 써서 박스안에 넣어 박스를 동봉합니다.
그리고 택배 수거 후 2-3일 뒤에 알라딘에서 정산을 해줍니다.
집에 잠자고 있는 책도 정리하고, 커피값도 벌고! 일석이조!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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